대표적인 제철 생선을 말할때 가을의 전어와 함께 항상 이야기가 나오는 생선이 바로 봄철 도다리입니다. 가자미에 속하며 광어와 비슷하게 생겨서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죠. 구분하는 방법은 오른쪽에 눈이 있으면 가자미 왼쪽에 눈이 있으면 광어입니다. 오른쪽이 세글자 , 왼쪽이 두글자라 이렇게 외우면 집어먹을 일이 없습니다.
목차
동해 봄도다리 낚시의 소개
봄도다리 낚시는 동해 해안에서의 스포츠 활동으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동시에 낚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자연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하면 더욱 즐겁지만 혼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어종입니다.
필수 장비 및 도구
동해 봄도다리 낚시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필수 장비와 도구가 있습니다. 낚시대, 낚시줄, 베이트, 미끼, 가방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장비를 구비하고 관리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매장을 통해 한번에 대여하고 반납하는게 편합니다.
낚시 위치 선정
제대로 즐기려면 좋은 포인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해의 해변, 갯벌, 돌멩이 해안 등 다양한 지형에서 즐길 수 있으나 잘 잡히는 곳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정도 유명한 곳을 꼽자면 속초항 쪽과 명동항의 방파제 부근입니다. 또한 청호동 방파제와 대포항 내항등도 잘잡히는 동해 봄도다리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적 시기
동해 봄도다리 낚시의 최적 시기는 일반적으로 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맛으로만 보면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봄을 지나 여름에 살밥이 오르기 시작하고 가을이 가장 기름기가 오르는 시즌입니다.
기술과 팁
봄도다리 낚시에는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낚시줄을 던지는 방법, 베이트 사용법, 낚싯대 선택, 포인트에서의 전략 등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만선을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이 잡히는 물고기
동해 봄도다리 낚시 포인트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럭, 감성, 볼락, 등 다양한 물고기들을 같이 낚을 수 있으며, 각각의 물고기는 다른 손맛을 제공합니다.
해변 낚시의 장점
민물에서의 활동과 비교했을 때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변에서의 낚시는 풍경이 아름답고, 자연과의 접촉을 놓칠 수 없는 감동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기에 이상적이며, 휴가나 주말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 및 규정 준수
해변 낚시는 안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활동입니다. 적절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 보호
환경을 보호하면서 낚시를 즐기시기를 권합니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쓰레기를 주워 버리고, 뒷정리도 깨끗하게 해줍시다.
봄 도다리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만드는 방법이 어렵진 않습니다.
재료
쑥 (200g) 미나리 (100g) 도다리, 두부, 육수용 다시마, 물 (6컵), 된장 1큰술 간장 (2 큰술), 소금 (1 작은술), 다진 마늘 (1 큰술), 참기름 (1 작은술)
조리과정
쑥과 미나리를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털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도다리와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끓입니다. 다시마의 풍미를 뽑아내기 위한 작업입니다.
끓는 물에 도다리와 두부를 넣고 중불에서 약 10분 동안 끓입니다. 이 과정에서 깔끔한 육수를 만듭니다.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
된장을 덩어리 지지 않게 풀어 준 뒤 간장, 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쑥과 미나리를 넣고 약 2~3분 동안 더 끓입니다. 쑥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조리를 진행합니다.
참기름을 넣고 섞은 후 불을 끄고 완성됩니다.
봄 도다리 쑥국은 영양가가 풍부하며, 특히 봄철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이렇듯 간단하게 만드는 봄 도다리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보고 직접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맺음말
이름을 많이 들어서 친숙한 생선입니다. 봄만 오면 쑥을 넣고 된장국으로 먹던 생각이 나네요 매년 봄이오면 찾아 먹을 듯합니다. 오늘은 동해 봄도다리 낚시의 주요 포인트와 잡은 물고기로 끓이는 도다리쑥국 맛있게 만드는 법까지 알아 봤습니다. 내년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